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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기사]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화재안전용품 눈길

작성자
kfipa
작성일
2020-11-16 08:55
조회
13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화재안전용품 눈길

120개 업체ㆍ참여 180개 부스 설치, 건설현장 안전 기술 선봬

▲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28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건설안전 솔루션과 관련 산업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 현장 안전과 관련된 120개 업체가 참여하고 180개 부스가 설치됐다. 건설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개인 보호장비를 비롯해 ▲소방 ▲건축재 ▲교육 ▲설비 ▲내장재 ▲공법 등 분야별 제품과 신기술 등이 참관객들을 맞았다.

 

이 자리엔 최근 ‘건설기술 진흥법’으로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을 받는 스마트건설ㆍ안전 특별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패트롤점검반 사업과 관련된 건설현장안전관이 별도로 조성됐다.

 

특히 화재안전특별관에선 건설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한 제품들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주)수(대표 황득규)는 마이크로캡슐 기술을 활용해 화재를 자동 진압하는 ‘119제품 시리즈’를 이번 박람회에 선보였다. 페인트와 로프, 스티커 등으로 나뉜 ‘119제품 시리즈’는 발화점이 예상되는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마이크로캡슐이 터지면서 소화약제를 분사한다. 별도 센서나 전원이 필요 없어 유지ㆍ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신광안전산업(주)(대표 황병률)가 개발한 소화기함은 장시간 외부 노출로 탈색과 부서짐 현장을 방지하기 위해 UV화학제가 첨가된 고분자 폴리에틸렌 소재가 사용됐다. 커버는 이중으로 설계돼 충격과 방한, 방습, 보온 등에 강하고 함 내부를 확인하는 창은 폴리카보네이트가 적용됐다.

 

▲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전시된 소방 제품들     ©최누리 기자

 

파이어킴(주)(대표 김병일)의 ‘스틱(STICK)’은 화재 시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소화캡슐이 스스로 작동하고 노벡(Novec 1230) 소화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진압한다. 노벡 양에 따라 네 가지로 분류되며 나사와 드라이버만 있으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주)레존텍(대표 박수복)은 삼중적외선식(IR3)과 자외선ㆍ적외선식(UV/IR) 타입 등 다양한 불꽃감지기를 참관객에 선보였다. 이들 불꽃감지기는 환경적인 요소 등으로 발생하는 비화재보에 반응하지 않는 강한 적응성과 30, 50, 60m에 감지거리, 최대 100°의 시야각을 지녔다. 방폭ㆍ방수는 물론 분진 방폭 인증도 받아 특수 환경에 따른 적응성이 높다.

 

이외에도 주요 건설사 안전담당자와 건설안전 기술사 등 업계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건설안전 구매상담회’, 신기술 글라스를 이용해 해외 바이어에게 실시간 방송으로 홍보하는 ‘도슨트 투어’ 등도 진행됐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